태고 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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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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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송도의 전단원에서 조주의 무자화두를 참구하였으며, 1338년 1월 7일에 대오하였다.
19세부터 `만법귀일`의 화두를 혼자서 참구하였고, 26세에 화엄선에 합격하였다. 그뒤 불경을 열람하면서 깊이 연구하였으나, 불경의 연구가 수단일 뿐, 진정한 수행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선수행에 몰두하였다.
이때 china 영가대사의 <증도가>를 본떠서 유명한 <태고암가> 1편을 지었다.태고보우(결정판) , 태고 보우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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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보우(결정판)
순서
본 자료는 태고 보우에 대해 조사요약한 리포트입니다. 1333년(충숙왕 복위 2) 가을에는 성서 감로암에서 죽기를 결심하고 7일 동안 정진하였다. 그때 푸른 옷을 입은 두 아이가 나타나서 더운 물을 권하였는데 받아서 마셨더니 감로수였으며, 그때 홀연히 깨친 바가 있었다. 지금 그것을 그대에게 전하노니 잘 보호하여 끊어지지 않게 하라.`고 하였다. 성은 홍씨이고 법명은 보허, 호는 태고이며 해가 품에 들어오는 태몽이 있었다 한다. 1347년 7월에 호주 천호암으로 가서 석옥을 만나 도를 인정받았고, 40여일 동안 석옥의 곁에서 임제선을 탐구하였다.” 는 구절에 이르러 모든 지해를 타파하였다. 13세에 출가하여 회암사 광지의 제자가 되었고, 얼마 뒤 가지산으로 가서 수행하였다. 1341년(충혜왕 복위 2)에는 중흥사에서 후학들을 지도하였고, 중흥사 동쪽에 태고암을 창건하여 5년 동안 머물렀다. 그가 떠나려 하자 석옥은 <태고암가>의 발문을 써주는 한편 깨달음의 신표로 가사를 주면서, `이 가사는 오늘의 것이지만 법은 영축산에서 흘러나와 지금에 이른 것이다.
1337년 가을에는 불각사에서 <원각경>을 읽다가 “일체의 번뇌가 다한 곳에 이른 것을 이름하여 부동이라고 한다.
다. 1348년에 귀국하여 중흥사에 머물렀으며, 도를 더욱 깊이 하고자 미원의 소설산으로 들어가 4년 동안 농사를 …(skip)
레포트/감상서평
태고 보우
본 자료는 태고 보우에 대해 조사정리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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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 서 언
2. 태고의 행적
3. 태고의 사상
① 교와 선을 원융한 것
② 세간과 불세간을 원융한 것
4. 태고종에 대하여...
5. conclusion
태고 보우는 고려 충렬왕 27년(AD1301) 9월 21일에 지금의 경기도 양근(지금의 가평)에서 홍주 홍씨 연의 아들로 출생하여 우왕 8년(AD1382) 12월 24일에 용문산 소설산 암에서 불연을 마친 고려의 고승이요, 한국불교의 중흥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