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새정부 호흡맞춰 산업 `새판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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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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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른 여느 해와 달리 범 국가적으로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새정부 호흡맞춰 산업 `새판짜기`
해외 기관 및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선진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새해를 맞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각 지역별 주요 산업 정책 이슈를 조명해본다.
◇대전·충청=정부출연연구원과 대학 등이 밀집돼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올해 화두는 혁신형 경제 성공 모델 창출이다.
새정부 호흡맞춰 산업 `새판짜기`
연구기관의 goal(목표) 는 하나다.
◇부산·울산=물류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부산 지역 IT 업계의 관심은 해양 수도 건설의 초석이 될 해양 IT 산업에 집중될 전망이다.
실용주의와 경제살리기를 내새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달라질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거는 기대치가 엄청나게 높은 가운데 지역별로 IT 산업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판 짜기가 한창이다. 세계를 주도할 선진 기술 개발이 최우선 goal(목표) 다.
지역별 속성 을 반영한 신성장 산업 육성 strategy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향후에도 흔들리지 않을 차세대 신성장 산업 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울산 IT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완료한 u세이프티(산업안전정보화)사업의 확대 적용 및 추진이 최대 관심사다.
또 자동차와 메카트로닉스 등 전통 산업에 IT를 접목, 차세대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구·경북=이 지역의 올 해 화두는 국내 최대의 생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산업 분야를 업그레이드해 지역의 실질적인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산학연관이 힘을 모으는데 있다.
전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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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역산업 추진 주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그간 기반을 닦아온 광산업을 한 단계 레벨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간 축적된 연구성과물과 벤처생태계 등을 근간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R&BD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주 goal(목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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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할 IT 속성 화 산업이 없었던 대전시는 올해부터 u시티 사업에 응용될 USN 분야를 속성 화사업으로 본격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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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 정부가 대덕연구단지, 오송·오창 산업단지를 하나의 광역 경제·과학권으로 묶은 ‘과학비즈니스벨트’로 조성하는 내용의 공약을 내걸고 있는 만큼 과학을 매개로 한 기술사업화 움직임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된다.
이를 반영해 울산시는 올해도 u세이프티 사업을 통해 개발한 기술을 제품화하고, marketing 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정통부에 2차 후속사업으로 제안해 집중 육성한다는 strategy이다.
◇광주·전라=광산업 도시로 자리를 잡은 이 지역은 연구·개발 및 기업 지원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의 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학계는 산학 협력 활성화 및 고급 인재 양성을 1차 goal(목표) 로 내걸고 있다. 지역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은 未來(미래)지향형·고객지향성 기술 개발과 함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선진화된 기업지원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새해 새 날이 밝았다.
이와 관련 이 지역 IT 업계는 지난해 말 ‘부산 해양 IT 산업발전협의회’를 결성하고, 지역 관련 업계의 意見을 수렴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