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온라인 불법복제 피해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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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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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는 2007년 1월∼12월까지 국내 대표적인 웹스토리지 기업·와레즈 사이트 등 18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글과컴퓨터·안철수연구소·MS 등 18개 기업 SW에 대한 복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불법 SW 공유에 대한 삭제 요청 건수는 6만여건에 달했으며 이를 피해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10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피해 금액은 전년 피해금액인 700억원보다 300억원이 늘어났지만 모니터링 대상 업체 수를 늘린 점과 네티즌들의 불법 소프트웨어 공유가 몇몇 특정 사이트에 집중되는 것 등을 감안하면 피해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김지욱 SPC 부회장은 “인터넷(Internet)서비스 업체를 통해 불법 복제 및 공유를 차단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불법 공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인식 improvement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현재 모니터링 대상 업체 및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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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회장 김영만)는 ‘2007 AP(Anti-Pirate) 모니터링 결과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 한 해 동안 18개 on-line 사이트를 통한 소프트웨어(SW) 복제 피해 금액이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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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에는 모니터링을 진행하지 않은 웹스토리지 업체에서 일어나는 불법 행위와 개인 간의 불법 파일 공유로 인한 피해가 산정되지 않았다는 점과 일부 저작권 기업의 제품만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점 등을 고려하면 피해 금액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SPC는 밝혔다.